링반데룽
점점 나의 마음은 병들어간다.
시기, 질투, 미움.
내 의지와 상관없이 병든 마음이 스물스물 암흑처럼 피어오른다.
아름답지가 않다.....
토키 타키타니를 본다.
'특별히 외롭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.'
수채화처럼 서정적인 이 영화를 보며 나는 오랜만에 펑펑 울었다.
눈물샘이 마를만큼 운 다음, 나는...
어찌할 바를 몰랐다.
울어도 울어도 고독함이 가시지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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